해외여행/유럽

[DAY1. 이탈리아 로마행] 2주 유럽여행 시작 "2023.12.16"

제이리 (Jay Rhee) 2024. 5. 23. 12:01

전날 밤 10시에 퇴근 후 새벽같이 일어나 택시타고 김포공항 -> 공항버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도착!

도착하자마자 밥때리기 ~ (햅삐^~^)

 

하모 밥이답이지 !

영수증에 상호명이 적절해서 괘니 찍어보았다 ㅋㅋㅋ

 

이 시절의 물가도 기록으로 남겨둘겸 ?? 우하하

꺼억~~

유럽갔다 한국 도착하자마자 먹었으면 더 지렸을 것 같은 천상의 맛 !

오빠는 오빠 된장찌개랑 불고기도 다먹고~

내 김치찌개에 밥말아먹었다 푸하하 근데 살은 내가 다 찌는 미숫테리 ~

나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나의 오라방구 ^0^ 쟌틀먼이네! bb

자~ 본격적으로 사육 당하러 들어갑니다 ~

는 경유지로 가는 비행기 포하항 ~

경유지행 비행기 MEAL !

#동방항공기내식 #경유지비행기기내식 #동방항공상하이행기내식

우린 길어지는 지연시간 때문에 입막음용으로 밥주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래 동방항공은 기내식을 많이 준다고 한다 ㅋㅋㅋ

콜드 파스타가 들어있는 샐러드는 별로 배가안고파서 그런가 그저 그랬고..

저 땅콩 안먹고 챙겨놨었는데 유럽에서 제법 맛있게 잘먹었다 !!

진촤 마싯얼~,, ㅠ 짭짤 고소 그잡채 ! bb

2시간이면 가는 거리를 ㅋㅋㅋ출발도 못하고 비행기안에 갇힌 채로 4시간을 있었다 ^^하하하하하

경유지 내리자마자 ㅋㅋㅋ 런런 런어웨이~ 런어웨이 벱비

완전 힘들오따 ! 뛰어가는데 쭝궈 직원들이 롬 롬! 이러면서 몸에 마구잡이로

트렌스퍼 스티커 붙여줌 ㅋㅋㅋㅋㅋ 재밌는 번외경기여따 ㅎ

 

휴~ 무사히 탑승 후 !

있어보이는 척 까막눈으로 영신문 보는척하는 오라방구 ㅎㅎ;

(첨엔 거꾸로 들고있었던건 안비밀!)

멋져보이긴 한데 옆에서 슬쩍 같이보니 죄다 중국관련된 기사뿐 ㅋㅋㅋ

 
 

동방항공 좌석꿀팁 !

오빠가 필요없는데 굳이 왜 사냐했던 목쿠션을 ,,

오빠꺼랑 내꺼 두개나 사놓고 까먹고 안챙겨서 면목이 없던 찰나,,

 
 

혹시나 하고 꺾이나 한번 찔러봤는데 꺾이던 뒤통수쿠션 !

 

완존 다행이었다 ~~ 그리고 더더 다행인건 !!!

4인용 좌석에 우리 둘뿐이라서

널널하게 갈 수 있었다 ㅎㅎㅎ 역시 난 럭키걸

 
 

목쿠션 없었는데 정뫌 다행이햐 ~~

이것은 응용샷 ㅎㅎ

첫번째 기내식

 

왼쪽 위 부터 가로순으로 나열하자면

물, 쉬림프샐러드(?), 이상한 팥물..?뭔진 모르겠음..., 애플주스

버터, 버터쿠키, 동파육&밥, 수저세트, 존맛탱 땅콩

오빠가 하나 더 달라해보라고...

부끄러운건 나한테 다 시켜요 .. 주륵..

하지만 또 시킨다고 다 해내는 나는야 머쨍이 LEE

양치까지 다 끝나고 안주는갑다~하고 오빠는 잠들어있는데

기내식이 하나 더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 머쓱.. (오빠도 배부른 상태랬지만 다 드심.. 대단해)

#동방항공기내칫솔

경유지행 비행기엔 칫솔이 없었기에..

옛날에 이탈리아갈 땐 아시아나항공 탔어서

아시아나만 칫솔 제공해주나보다 했는데

로마행 타니까 있더라 !! 우하하

 

오빠가 양치하러 간 사이 슬쩍 누워보기 ,,

어이고 편하다 .. 이거쥐..

ㅋㅋㅋㅋㅋ

주변을 둘러보니 좌석 널널한 분들 전부

이러고 있길래 따라해봤는데 아이고... 증말 조앗돠 ..

두번째 기내식

 

비몽사몽 둘이서 번갈아가며 자고 깨고 쪽잠 레이스를 반복하다

맛있는 냄새와함께 불이 켜졌다.

슥사시간-

씨푸드 누들 or 포크 라이스

라길래 둘다 궁금해서 하나씩 불러봤다..

끄응... 오빠께 더 마싯었다 흑흑

위에는 메론같은 과일이었는데 맛나더라 ~

깨작먹고 거의 다 남겨버림 ㅎ..

 
또 불이꺼지고 ~ 사육의 연속

오빠랑 나랑 서로 번갈아가면서 누워잤다 ㅎㅎ

서로가 편하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

이럴 때 보면 오빠는 참 따뜻한 면이 있는 것 같다 !!

(평소엔 로봇같ㅇ..오케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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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

갑분 체조타임 ㅋㅋ

 

동방항공 갑분 중국 전통체조타임 ㅋㅋㅋ

뭔가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좋으면서도 별로 시원하진 않았던..

이거 따라하다가 오빠랑 저 ~ 맨 뒤로가서 같이 스트레칭 쭉쭉 하고 다시 앉았다 ㅋㅋ

마지막 기내식 (세번째 기내식)

 

아시아나도 밥 두끼에 마지막에 로마 다와갈 때 쯤

피자를 줬었다. (스틱형으로 먹기 간편했던 네모난 피자)

그 기억이나서 동방항공도 피자를 줄까? 내심 기대를 했다.

근데.. 빵 사이에 어떤 소스로 참치를 버무린 그런 샌드위치였는데..

우웁스.. 정말 배고픈 상태였는데도 한입먹고 뱉어냈다 ...ㅎ...

물론 아시아나에서 줬던 피자도 맛있는 피자는 아니었지만

(그냥 냉동식품 너낌) 그래도 먹을 수 있는 정도였는데 ㅋㅋ..

외국인 승객들은 맛있게 먹더라.. 입맛의 차이인가보당 ㅎ

로마공항 도착 뿅 !

우하항 드디어 로마 도착 ~~

나는 두번째 사육이라 그런가 첫사육 때 보다 좌석도 널널하고

나름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져서 올만했는데

울 오빠는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ㅠ

무튼 도착하고 화장실에서 찰칵~~

 

첫번째 난관 (두둥 탁!)

한국에서 미리 사왔던 유심이 꽂았는데도 데이터가 안돼서 멘붕 !!

알고보니 로밍을 키면 되는 것이었다...

(켜도 로밍요금 추가로 안나감..)

허허허허허허허허

우리는 10GB 1+1을 사고 추가로 혹시 모를 비상용으로 한개 추가구매했었다.

둘이서 총 30GB (지금생각하니 너무 과하게 샀음 ..아까워 ㅠ)

 

테르미니행 로마공항 셔틀버스 안에서

무사히 테르미니행 공항셔틀버스 탑승완료 !

셔틀버스 티켓박스 찾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울고불고 싸우는 커플을 봤다..

우리랑 같은 버스를 탔다 ..ㅋㅋㅋ

지금은 화해하셨겠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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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

웅장 그잡채 콜로세오

 

테르미니역행 공항버스 안에서

버스를 타고가는데 거짓말처럼 눈앞에 콜로세움이 등장했다 ㅎㅎ

8년 전 이맘 때 처음 이탈리아를 왔을 때엔 로마가 제일 마지막날 일정이었는데

그 때 숙소 바로앞에 콜로세움이 있었다.

그 때도 숙소 어딨지 찾다가 마주한 콜로세움의 웅장함에 소름이 쫙 돋았었는데..

다시봐도 멋있는 로마의 랜드마크 !

 

테르미니역에 내려서 한 5-8분? 정도 거리에 있던 숙소 ㅋㅋ

시티텍스를 현금으로 추가 지불하고 체크아웃 후 짐보관도 해줬던 곳

근데 너무 노후된 곳이라 샤워기도.. 호스가아니고 해바라기형이었고..

씻기도 최악이고 침구도 좀 찝찝했다

(그래도 빈대는 없었음 ㅋㅋ)

원래대로라면 다시 나가서 콜로세움이랑 사진을 좀 찍고

근처 맛집 식당도 알아봐뒀는데

오빠가 너무 피곤했는지 쉬고싶다고해서 쉬기러하고 일찍 잤다 !

이렇게 첫날은 끝났다 ~

다음 포스팅에 계속